[미국 마트] 트레이더조 Trader Jo's (미국여행 기념품 선물 추천템)

 

미국 마트 트레이더조 Trader Jo's

미국여행 기념품 선물 추천템

 

 

6225 Riverside Plaza Dr, Riverside, CA 92506

 

<운영시간>

월-일 08:00-21:00

 

 

UCR에서 가까운 마트 리버사이드 트레이더조!

작년에 한국 갈 때 미국여행 기념품을 검색하다가 트레이더조의 초콜릿, 시즈닝, 토트백 등이 유명한 것을 알게 되었는데, 막상 그때는 시간이 없어서 코스트코에서 장을 봤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미국 코스트코에서 파는 것들이 한국 코스트코에서도 파는 경우가 많아서 당황했었더라는;; 그렇다고 가격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도 않았다. 요즘 트조의 매력에 빠지고 나서야 뒤늦게 그때 여기에서 장을 봤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여행 기념품은 트레이더조 또는 타겟에서 장을 보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지도는 리버사이드 트레이더조를 올렸는데 간판 찍은 사진은 보니까 랜초쿠가몽가 트레이더조다;; 

 

  

작년에 미국여행 기념품 검색했을 때 많이 나왔던 에브리띵벗베이글 시즈닝! 가격도 1.99달러로 저렴하고 좋다. 요즘 우리는 요리에 가볍게 뿌려서 애용하고 있는데, 최근 한국에는 반입금지로 바뀌었다고 한다ㅠㅠ 그래도 미국스러운 패키지에 저렴한 가격, 다양한 시즈닝이 많아서 에브리데이, 우마미, 알리오올리오 등 반입 가능한 시즈닝을 2~3개 사서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요리를 하는 사람에게 준다는 가정 하에)

 

  

그리고 한국 뉴스에까지 나왔던(!) 미국의 유명한 마트 토트백이 첫번째 사진 가운데 가방이다. 가격도 3.99달러로 약 5천원 격이니까 매우 저렴하다. 예전에는 저 트레이더조 토트백을 줄 서서 사고, 없어서 웃돈을 주고 거래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딜가나 많이 걸려 있는걸 보니 인기가 사그러든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국에서는 나이대를 불문하고 저 가방을 들고 다니는 아주머니들이 많이 보였다. 미국여행을 다녀오신 것인지, 미국에 다녀온 사람들이 기념품으로 선물을 준 것인지 암튼 미국 마트가방이 많이 돌아 다니는게 너무 신기했다.

 

 

개인적으로 미국여행 기념품으로 조금 더 독특한 것은 세탁 가능한 페이퍼 토트백인 위의 갈색 가방이라고 생각한다! 재질이 정말 독특하고, 뭔가 종이가방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미국 감성(?)스러워서 선물하기 좋은 것 같다. 트레이더조 추천템으로 땅땅.

  

 

그리고 사실 이도저도 아니면 기념품은 그냥 먹는게 최고인데ㅋㅋ 씨즈캔디, 기라델리 초콜릿 등 고가의(?) 먹거리들도 미국 기념품으로 좋긴 하지만, 선물을 줘야할 사람들이 많다면 트레이더조에서 가성비 좋은 초콜렛이나 과자 등을 휘뚜루 마뚜루 사들고 가서 나눠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초콜릿의 프레첼, 아몬드버터 초콜릿, 견과류 초콜릿 등이 모두 맛있어보이고 가성비도 좋아 보였다. (실제로 맛있다는 후기도 많이 봤음.)

 

트레이더조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

 

2024.09.29 - [동네] - [미국 마트] 트레이더조 Trader Jo's 추천템 / 미국여행 기념품 와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