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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 트레이더조 Trader Jo's 추천템 / 미국여행 기념품 와인 추천 미국 동네마트 트레이더조 추천템 미국여행 기념품 와인 추천 Trader Jo's 오랜만에 마트 다녀온 후기. 트레이더조를 뒤흔들어 놨던(?) 미니 토트백이 이번에 (2024년 9월 18일) 재입고가 되었다길래, 아침일찍 갔는데 역시나 구경도 하지 못했다ㅠㅠ 근데 미국에서는 개당 3달러에 판매되는 토트백이 쿠팡에서는 5만원에 팔리고 있어서 놀랬다. 아니 사실은 이걸 쿠팡에서 팔고 있다는 것이 놀랍.. 한국에서 유독 트레이더조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사실 쿠팡에서 산 건 아니었을지. 암튼 토트백을 실패한 대신 요즘 맘카페에서 핫한 깔라마리 통조림을 구매하였다! 이건 진짜 요물이다. 3달러에 뭐랄까 타파스바에서 먹는 맛있는 문어 타파스맛이 난다고 할까나. 그리고 와인코너를 봤는데 그 유명한 나.. 2024. 9. 29.
[미국 학교] 미국 초등학교 도시락 메뉴 / 7세 아이 식단 미국 초등학교 도시락 메뉴 7세 아이 식단 미국에 와서 가장 고민인 것은 매일 아침 아이의 도시락 메뉴이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무상으로 간식, 점심식사가 다 나온다고 해서 정말 좋아했다. 심지어 메뉴도 아이가 좋아하는 피자, 핫도그, 샌드위치, 와플, 치즈퀘사디아 등이라서 걱정을 안했는데. 왜 때문인지 아이는 엄마가 싸준 도시락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아침에 정말 간단하게 싸주는 도시락이고, 모양을 내지 않은 도시락인데도 그게 맛있다고 하니 차마 학교밥을 먹으라고 할 수가 없다. 일단 아침에 싸기 좋은 메뉴들로 돌리고(?) 있는데 조금 더 다양하게 싸줘야 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다. 아직 초록색 들어간 야채는 무조건 안먹고ㅠ 보온 도시락은 싫다고 해서 메뉴가 한정적이다. 보통 먹기 좋게 한입에 들어.. 2024. 9. 21.
[미국 맛집] 헌팅턴비치 맛집 Lot 579 PHANS55 / 아이와 가성비 쌀국수 / 퍼시픽시티 주차 헌팅턴비치 맛집 판스55 아이와 가기 좋은 가성비 쌀국수 맛집 퍼시픽시티 주차정보 Huntington Beach Pacific city PHANS55 아이와 헌팅턴비치에서 신나게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즐긴 후 배를 채우러 길 건너 퍼시픽시티에 왔다. 요즘 캘리포니아 얼바인은 가을날씨가 되었지만, 햇볕이 뜨거워 아직도 바닷가에서 놀기 좋다. 헌팅턴비치 바로 옆에도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저녁을 퍼시픽시티에서 먹을 생각이라 퍼시픽시티에 주차를 했다. 퍼시픽시티에서 룰루레몬 옆으로 나와 교차로에서 횡단보도 2개만 건너면 바로 헌팅턴비치다. 헌팅턴비치에서 퍼시픽시티 건물에 들어와 1층 끝으로 가면 Lot 579라는 이름의 실내 푸드코트가 있다. 푸드코트 안에는 초밥집, 베트남쌀국수집, 아이스크림바, 고급초콜릿, 피.. 2024. 9. 13.
미국 캘리포니아 지도 (캘리포니아 카운티 지도) 미국 캘리포니아 지도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미국 어디에 어떻게 붙어 있는지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리버사이드 지도에 이어 정리해두는 용도로 캘리포니아 지도를 저장한다. 사실 어디로 여행갈지 쉽게 알아보기 위한 용도도 있음.ㅎㅎ 미국이 크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미국에 와보니 미국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크고, 캘리포니아주도 정말 크고, 그냥 다 넓고 큰 나라인 것 같다. 캘리포니아는 한국(대한민국) 크기의 약 4배, 한반도의 약 2배 정도 되는 크기의 주(State)다.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미국 서부 해안선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로 인구 수가 약 4천만 명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주의 주도는 우리에게 익숙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가 아니라 북부 지역의 새크.. 2024. 9. 4.
[미국 학교] 미국 초등학교 1학년 필독도서 / 미국 초등학생 권장도서 / 독후감 숙제 / An I can read book 미국 초등학교 1학년 필독도서미국 초등학생 권장도서 독후감 숙제Scholastic book clubs / An I can read book  처음 우리 아이가 다닐 학교를 알아봤을 때, 우리 아이가 다닐 미국 초등학교는 STEAM 특성화 학교이긴 하지만 차터스쿨 Charter school 이라 사립학교나 학군지 공립학교 보다는 놀이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부는 많이 시키지 않을 것이고, 놀이를 하면서 언어를 익히고 미국 문화를 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미국 초등학교 수준을 과소평가 했던걸까? 물론 쉬운 숙제들이긴 하지만, 입학 다음 주인 초등학교 1학년 2주차부터 매주 월요일에 숙제 바인더가 오고, 월/화/수/목요일에 매일 간단한 독후감, 수학, 받아쓰기(읽기) 숙제를 하여 금요일.. 2024. 9. 4.
[미국 생활비] 9월 2일 지출 기록 / 월마트 참치 / 3인 가족 식비 미국 캘리포니아 3인 가족 식비9월 2일 지출 기록 (feat. 월마트 참치)     엊그제 트레이더조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고와서 몇일 동안은 마트에 가지 않을까.. 했는데 바로 월마트를 오게 되었다;; 원래 코스트코를 가려고 했지만 노동절이라서 문을 닫았고ㅠ 덕분에 오랜만에 월마트에 방문했다. 오늘 사야 하는 건 물티슈랑 키친타올이 메인이라서,, 월마트도 저렴하고 퀄리티가 나쁘지 않긴 한데 아무래도 벌크로 사야하는 것들이라 코스트코가 문을 닫아 아쉽긴 했다.   언제나 쾌청한 캘리포니아의 하늘- 정말 구름한점 없이 맑다 맑아.  묶음 단위로 되어 있는 키친타월을 사려다가 낱개로 사는데도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이걸 샀다. 1롤에 0.72달러(약 965원), 3개를 구매했고, 곽티슈는 계획에 없긴 했.. 2024. 9. 3.